주말인 오늘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7월 중순처럼 더웠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높아 하루 만에 또다시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은 동풍이 불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속초의 한낮 기온 19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나겠고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내일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 전남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외출하실 때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5도, 대전 12도, 부산은 16도에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쪽을 중심으로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낮기온 서울 29도, 대전과 광주도 29도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도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다소 덥겠고요.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51123364381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